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비욘드 어스/불가사의 (문단 편집) ==== 심해의 거울(Abyssal Mirror) ==== |[[파일:탈지구 심해의 거울.png|width=100%]]||| |||| 인용구 ||"폴 버니언이 죽자, 사람들은 그를 바다에 매장했습니다. 조그마한 물고기들이 폴 버니언의 시체를 먹어치우더니 바다 드래곤으로 변했고, 그의 피를 마신 오징어들은 크라켄으로 되었습니다. 아난시는 폴의 눈알 하나를 훔쳐 그것으로 별을 바라보았습니다." - 복제된 적이 없는 삼촌 이야기 || |||| 기술 조건 || 지오스케이프(티어 3 잎사귀) || |||| 건설 비용 || 생산력 1,350, 해상도시 || ||<|3> 효과 || RT || 건설한 도시에서 발사한 궤도유닛은 다른 궤도유닛과 타일 1개 만큼 겹칠 수 있음 || >고대 인류가 주로 사용한 확대경은 바로 물방울이었고, 볼록 렌즈는 그 물방울을 흉내 낸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바다 자체를 확대경으로 사용한다는 생각은 기술이 고도로 발달하기 전까지는 상상도 하지 못할 일이었습니다. '심해의 거울'은 바로 해저의 지반에 물을 이용하여 거대한 반구형 렌즈를 만드는 시설입니다. 궤도 유닛이 보내는 신호를 받아 서로 전달하는 데 사용되며, 그 독특한 설계 덕분에 거의 무한대의 신호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극도로 민감한 수용기가 내장되어 있고 응결 드론의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으므로 주변 해수의 밀도와 움직임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습니다. 토대 부분에서 표면에 이르기까지 해수를 극도로 정밀하게 이동시켜 거대한 렌즈를 만들어낸 다음, 다시 이 렌즈를 조정하여 궤도 유닛에 맞추면 무제한의 신호 프로세스 기능이 시작됩니다. >'심해의 거울'이라는 이름은 얼핏 그 외양을 따라 지어진 것 같지만, 사실은 이 렌즈의 방향이 빈 우주 공간을 향하던 실험 단계에서 유래했습니다. 당시 불규칙한 파도의 진동이 몇 분이나마 잠잠해지면 렌즈의 방향이 아득하게 먼 암흑에 맞춰지면서 신호를 찾아내곤 했습니다. 각종 우주선과 행성을 공전하는 먼 곳의 인공위성이 내는 소음을 걸러낸 후에도 일정한 신호가 계속 전달되었습니다. 낭랑하고 높은 음의 소리로 마치 플루트 소리와도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 신호가 대체 어떤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기술자들은 이 '단조로운 피리 소리'가 수신 시스템의 오류일지도 모른다고 주장하지만, 상상력 가득한 추측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갖가지 터무니없는 이론을 내놓고 있습니다. 완성된 도시에서 발사한 유닛만 혜택을 받는다. 한 타일 걸쳐있을 수 있기 때문에 범위 안에 도시에 % 보너스를 주는 궤도를 도시당 두 개 거느릴 수 있다. 설정상 궤도 유닛으로부터 신호를 최대한 관리하기 위해 '''해저의 심해수 그 자체를 초거대 랜즈로 만든 것'''. 극도로 정밀한 수용기와 응결 드론을 통해 해수의 밀도와 움직임을 조작함으로써 해저까지 이어지는 거대한 해수 물방울 렌즈를 만들고, 이를 통해 작동하는 센서로 위성 궤도 전체의 신호 프로세스를 관리할 수 있게 했다고 한다. 이런 상상을 초월하는 스케일과 발상 덕분에 심해의 거울이 관리할 수 있는 위성의 숫자는 이론 상 무한대라고... 다만 심해의 거울이라는 이름 자체는 해당 시설의 외형 때문에 생긴 건 아니라고 한다. 바다가 잠잠하던 사이 해당 랜즈의 방향이 궤도가 아니라 아무것도 없는 암흑 공간을 향한 적이 있었는데 마치 단조로운 플루트 소리 같은 신호가 검출된 적이 있었던 것. 기술자들은 이 '단조로운 피리 소리'가 수신 시스템의 오류일지도 모른다고 주장하지만, 상상력 가득한 추측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갖가지 터무니없는 이론을 내놓고 있다고 한다. ~~ 접촉 승리를 이루면 이 떡밥을 회수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